1사건내용
의뢰인은 헤어진 전 연인 A로부터 카메라등 이용촬영죄로 고소가 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고,
포렌식 수사를 통하여 총 5개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A와 의뢰인 사이에 갈등이 매우 고조되어 있었기에 합의가 이루어지기 매우 어려웠으며,
실형에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법률사무소 나란을 찾아왔습니다.
포렌식 수사를 통하여 총 5개의 혐의로 기소가 되었습니다.
A와 의뢰인 사이에 갈등이 매우 고조되어 있었기에 합의가 이루어지기 매우 어려웠으며,
실형에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법률사무소 나란을 찾아왔습니다.
2진행사항
본 사안에서, A의 의뢰인에 대한 엄벌탄원서가 계속 제출되고 있다는 점,
A가 의뢰인의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점,
최근 법원의 몰래카메라에 대한 엄벌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의뢰인에게 실형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의뢰인은 A에게 계속적인 사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의가 되지 아니하여 공탁 제도를 이용하였습니다.
A가 의뢰인의 처벌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점,
최근 법원의 몰래카메라에 대한 엄벌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의뢰인에게 실형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의뢰인은 A에게 계속적인 사과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의가 되지 아니하여 공탁 제도를 이용하였습니다.
3사건 결과
공탁을 통하여 결국 의뢰인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아니한 공탁의 효력을 법원에서 어느 정도나 인정할 것인지, 인정한다면 어떤 유형의 범죄에서 반영이 되는 것인지 아직 명확한 흐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본 건을 통해서라도 성범죄에서도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한 ‘공탁’은 양형요소에 분명한 고려 요소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요약